국제 어업업체 회의 준비
조회456국제 어업업체 회의 및 국제 수산물 박람회 준비를 위한 제 1 워킹 그룹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동 협의회에서는 포럼의 주제 및 조직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였다.
주요 회의 주제로 통관 및 수산물 수출 절차의 변경에 따른 러시아 수산업의 활동 방향 및 국제경제 침체가 어업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되었다.
올해 9월 8~10일 러시아 극동지역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국제 어업업체 회의 및 국제 수산물 박람회를 진행하고자 한다.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일곱 번째로 러시아 및 외국 어업업체들은 현재 어업이 직면한 문제를 협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모인다.
지난해에는 영국, 베트남, 독일, 아이슬란드, 이태리, 중국, 밸로러시, 한국, 북한, 노르웨이, 미국,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칠레, 일본 등 17개 국가의 대표자들이 동 포럼에 참석했다. 러시아에서는 18개의 지역에서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포럼 결과는 법령을 작성할 때 고려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국제 포럼의 가장 큰 목적은 주요 문제 및 어업 발전 전망 논의를 통한 러시아와 외국 어업업체의 대화를 계속하는 것이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자료원 : webagro /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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