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천혜자연 명품멜론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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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지리산 남원 금지, 송동, 주생 등 요천, 섬진강 주변 지역은 천혜
자연적인 여건의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풍부하여 멜론 생산의
최적지로 멜론을 ’06년부터 전략작목으로 육성해 나왔으며,
○ ’10년도에는 지역특화품목으로 농식품부로부터 지정받아 현재 130농가에 43㏊를 재배 연간
4,300톤을 생산 70억원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신 성장동력 작목이다.
○ 그동안 남원에서는 생산된 멜론은 ’06년 홍콩 국제식품박람회에서 10대 베스트 상품에 선정
되었고, ’10년도에는 221톤을 일본, 동남아 등에 수출 5억1,000만원의 회화를 획득하는 등
급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 남원시에서는 ’11년도에 전용하우스시설 등에 4억의 사업비를 확보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11년부터 ’13년까지 향후 3년동안 멜론 원예브랜드 국가 공모사업으로 멜론
전문조직화와 최첨단 생산시설 및 유통·가공시설 확충에 95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
우리나라 명품멜론을 선점에 나가고, 2016년까지 150㏊이상 재배면적을 확대 전국 최고의
명품멜론 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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