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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7

일본 패스트푸드 시장 동향

조회762

1. 조사 결과의 개요

카테고리

2006년

2007년 전망

전년대비

패스트푸드

2조 4,924억엔

2조 6,125억엔

104,80%

테이크 아웃

5조 7,354억엔

5조 7,789억엔

100.80%

홈 딜리버리 케이터링

1조 2,010억엔

1조 1,993억엔

99.90%

음식점

6조 5,443억엔

6조 4,802억엔

99.00%

교통기관

1,134억엔

1,133억엔

99.90%

레저시설

1조 730억엔

870억엔

101.30%

 

2. 업태별

○ 패스트 푸드

외식산업이 침체하는 가운데 패스트 푸드는 확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 “맥도날드”는 과거 최고의 매상을 기록했으며, 비빔밥은 메뉴 바리에이션의 확대로 손님층 확대에 성공했다. 소고기 덮밥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에 의해 시장이 확대하고 있으며, 신규 참가도 증가하고 있다. 또, 햄버거·도너츠·샌드위치 등 과거 시장진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해외 브랜드나, 신규 브랜드가 연달아 일본에 상륙하고 있다.

○ Take-out

- 일상의 간편성을 지향하는 소비를 중심으로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 신규참가나 기존업체의 점포수 확대에 의욕이 높고, 택지 조성업자와의 거래도 확대되는 등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백화점, 양판점의 점포수 확대는 시장 포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홈 딜리버리(delivery)·케이터링(catering)

2006년은 주문 도시락, 케이터링(catering), 택배 피자 시장이 축소했지만 병자 및 고령자식 택배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음식점

버블 붕괴 이후는 연회, 접대 수요는 감퇴하고 있지만 선술집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보이고 있다.

○ 교통기관

원유가 상승은 항공회사의 경영을 압박, 기내식을 제조하는 케이터링(catering) 회사가 가격인하 요청을 강요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교적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역 구내 음식점이며, 철도관련 각 회사와 택지 조성업자는 역 구내의 입지조건을 이용, 신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레저 시설

비교적 안정된 추이가 계속되고 있지만, 유원지·갬블장 등의 레저산업은 침체하고 있다. 그러나, 슈퍼 목욕탕·시네마 콤플렉스·푸드 테마파크·복합 카페 등 신흥 업태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주축이 되는 서비스에 음식을 포함한 부대서비스 제공으로 (서비스의 복합화) 집객력강화, 체재 시간 장기화, 신규고객창출을 유도하고 있다.

 

3. 조사 대상

패스트푸드

햄버거, 치킨, 도너츠, 샌드위치, 크레페, 아이스크림, 교자, 라면, 카레숍, 스테이크,입식우동, 퀵 파스타, 회전초밥, 타코야끼, 오코노미야키류, 소고기 덮밥, 텐동, 카이센동, 돈가스, 카츠동, 비빔밥, 정식체인

테이크 아웃

도시락, 데리카 숍, 주먹밥, 도시락 스시, 베이커리 숍, 백화점 데리카, 백화점 스이트, CVS 데리카, 양판점 데리카, 호텔 데리카, 슈크림 전문점

홈 딜리버리(delivery) 케이터링(catering)

택배 피자, 택배 스시, 택배 중화요리, 택배 도시락, 택배 가마솥밥, FR택배, 병자 및 고령자식 택배, 주문도시락, 케이터링

음식점

선술집, 꼬치구이 전문점, 맥주 레스토랑, 향토맥주 레스토랑, 디스코클럽, 카페 바, 스넥클럽

교통기관

역 구내 음식점, 열차 내식, 기내식, 유료도로 SA·SP, 여객선 식당

레저시설

골프장, 스키장, 건강랜드, 목욕탕, 유원지, 야구장, 영화관, 복합시네마, 푸드테마파크, 갬블장, 가라오케, 복합 카페

 

4. 주목 시장 (시사점)

업태

2006년

2007년 전망

전년대비

햄버거

6,205억엔

6,545억엔

105,50%

회전초밥

3,690억엔

3,875억엔

105.00%

소고기 덮밥

2,300억엔

2,615억엔

113.70%

복합카페

930억엔

1,050억엔

112.90%

 

○ 햄버거

- 시장의 70%이상을 “맥도날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모스 버거” 3위는 “롯데리아”임. 100점포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업체는 상위 3개 업체와 “퍼스트 키친” “후렛슈네스버가”, “도무도무 햄버거” 이며, 1000점포 이상을 소요한 업체는 상위 2개업체로 특히 “맥도날드”는 “모스 버거”의 2.7배 가까운 약 3800점으로 2006년은, “맥도날드”의 호조로 시장이 확대됐다.

- “100엔 맥도널드” “샐러드 맥” “mcflurry” 등 제품을 확충하고 24시간 영업점포를 확대한 것이 과거 최고의 매출을 달성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2007년에도 “맥도날드” 1월 일일매상은 연일 매상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점포전체적으로 1월부터 5개월 연속 매월매상을 갱신하는 등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 “모스 버거”도 4월 햄버거 식품재료를 전면적으로 개편한 뒤, 매상이 향상됐고 또, 롯데와 리바프가 공동으로 설립한 버거킹 재팬이 “버거 킹”을 6월부터 전개, 2007년 햄버거 시장은 전년대비 5.5%증가한 6545억엔이 될 전망이다.

○ 회전초밥

2006년은 시장을 리드해 온 “캇빠 스시”가 침체했지만, 시장점유율 2위 이하인 “아킨도” 등의 체인점포수의 증가, 기존점포가 시장을 견인, 시장은 확대됨. 아킨도는1개 105엔이라는 가격을 유지하며, “새우창작초밥”을 도입하는 등 여러가지 메뉴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쿠라코퍼레이션은 2006년 20점 이상의 점포에 1개 88엔의 ‘사은 88캠페임'을 전개해 매출을 확대시켰다.

○ 소고기 덮밥

-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야”가 시장의 80% 를 차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된 2006년 9월은 “요시노야”가 기간한정, 시간한정 소고기 덮밥의 판매를 재개, 매상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스키야”는, 연간 100점포 이상의 대량 출점으로 매상을 확대해 “요시노야”에 뒤잇는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 2007년은, “요시노야”가 3월부터“소고기 덮밥”의 판매시간을 오전 11시~오전 0시까지 13시간으로 연장, 매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위 2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점포수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시장은, 전년대비 13.7% 증가한 2615억 엔이 될 전망이다.

○ 복합 카페

- 1990년대 중반 이후, 불황으로 임대료가 내려간 도심부를 중심으로 점포수 확대되고 있다. 서비스는 만화· 인터넷·당구·탁구·Dart·DVD·암반욕 등 한층 더 복합화 되고 있다. 이용자는 젊은층을 시작으로 비지니스맨, OL 등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점포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음식메뉴에 충실하거나 그 외의 방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중이다.

 

 

 

 

 

 

 

 

 

 

 

 

 

자료: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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