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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2014

UAE 경제부, 라마단 기간 동안 물가 상승 억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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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의 경제부가 라마단(Ramandan) 기간 동안 식료품 시장 가격을 감시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웠다고 고위관계자는 전했다.

 

경제부는 상당수의 식료품 가격을 정정한 상태이며, 기계류의 경우 소매업자들에게 관련 규정을 따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아랍에미레이트 경제부 산하, 소비자 보호처의 책임자인 Hashim Al Nuaimi는 “우리는 라마단 기간에 앞서 전국 소매 판매점의 가격을 감시하고 있으며, 라마단과 이드(Eid) 기간 동안 이를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Al Nuaimi는 “아랍에미레이트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소매품의 90%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입된 것들이며 각각의 모든 상품들을 감시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현재까지 우리는 시장 가격이 안정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경제부의 규정을 위반하는 사람은 법률번호 2006의 24와 2011의 27에 의해 최대 1,000,000다르함의 벌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벌금은 100,000다르함에서 200,000다르함 사이로 책정될 수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내각은 규정을 위반한 업자에게 벌금을 청구하기 위한 의원회를 구성했으며, Al Nuaimi에 따르면, 의원회는 벌금을 50%까지 삭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라마단 기간 동안, 아랍에미레이트 경제부는 역사상 가장 많은 800개 상품 가격을 바로잡았다.

 

관계자는 “올해에는 1000개 이상의 상품 가격 책정이 목표이다. 우리는 전국의 식료품 제조업체, 특히, 채소와 육류 업체들과 새롭게 책정된 가격을 실행하기 위한 합의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Al Nuaimi에 의하면 누구든지 경제부 콜센터 (6005222225)를 통해 불만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출처 l gulfnews 2014.06.21 (토)
http://gulfnews.com/business/markets/uae-ministry-of-economy-to-control-price-rise-during-ramadan-1.134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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