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에코 특산물
조회504(일본) 잔설 냉기 이용한 에코 특산물 딸기 육성
홋카이도 소라치 관내 느마타쵸는 금년 봄부터 잔설을 활용하여 비닐하우스 내에서 냉기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수확 가능한 딸기 재배를 시작한다. 홋카이도 굴지의 강설지대를 살려 통상적인 딸기 보다 고가로 거래되는 「여름・가을 딸기」를 새로운 특산품으로 육성한다.
느마타쵸 내의 전장 50미터, 넓이 약360평방미터의 비닐하우스를 건설 중이다. 옆에는 높이 5미터, 길이 30미터 정도의 설산(약650톤)을 만들었다. 설산 안의 파이프를 통과한 냉기가 하우스의 천장에서 딸기 묘에 내려 씌우도록 하여 여름철의 하우스 내 온도상승을 억제한다.
하우스 완성 후, 4월 초순에도 「사가호토카」 2500그루를 심었다. 금년은 5750팩(1팩 300g)을 수확하고 아사히카와시 내의 시장에 생식용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내년 이후는 연 7500팩, 판매고 320만 엔을 목표한다.
・ 자료원: NIKKEI NET 3. 28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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