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대 화훼생산기지로 

최근 국가임업국(林业局)관계자는 쿤밍(昆明)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화훼생산기지로 되었다고 시사하였다. 1984년부터 2004년까지 20년 동안 중국 화훼재배면적은 44배, 생산액은 70배, 수출액은 71배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은 1997년 10월부터 “식물신품종보호조례”를 실시하였는데 이는 임업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중국 경제임목과 화훼산업발전에 발전기회를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140개 임목, 화훼품종이 품종특허권보호를 획득하였고 이런 품종들은 점차적으로 중국임업발전과 화훼산업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산생시켰다. 비록 중국은 생물자원대국이긴 하지만 중국식물 신품종특허권 신청수량은 영국의 1/10에 불과하다고 밝혀졌다.

현재 세계화훼 연소비액은 1,000여억 달러에 달하고 매년 1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일부 주요화훼생산국과 지역은 “고성본, 노령화” 등 인소로 점차 밖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어 중국 화훼상품수출에 발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몇 년간 중국은 화훼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2010년에 이르러 중국 화훼생산액 700억 위안, 임업식물 신품종특허권 500개, 대리기구 100개에 도달시키고 식물신품종측정소 20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农博网 ,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