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타스 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모스크바 시의회는 2009년까지 5만톤의 육류와, 감자를 포함한 채소류 24만 5천톤을 지역 농산업 홀딩과 대규모 농산물 생산자들과의 협력하에 수도 모스크바에 공급할 예정이다. 2월 13일 모스크바 시의회 법령으로 공인된 이 계획은 모스크바 식료품 도매유통기관과 러시아 지역농산물 생산자간의 통합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실행될 예정이다.

모스크바시 식량자원부의  도시식품안전부서가 2007년부터 지역 농산업 홀딩과 대규모 농산물 생산자들, 농산물 도소매 유통기관, 공공식료품 공급기관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업무를 맡을 계획이며,

소비자시장서비스부는 2007년 4월 1일까지 식료품 도매유통기관과 러시아 지역농산물 생산자간의 통합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실행될 이 사업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

(자료원 : 프라임-타스 200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