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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2014

대다수 미국인들 GMO표시제도 찬성(최근이슈)

조회548

Consumer Reports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유전자공학식품은(GE) 판매되기 전에 레이블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화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중 92%는 GE식품 또는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맞는 표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 중 92%는 GE연어에 대해 - 믹국 FDA로부터 레이블링과 사전시장 안전성 평가도 없이 판매허가를 받아 곧 판매될 - 법적으로 레이블링을 규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2014년 4월 진행된 본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을 다양하게 다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2%는 GE식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거나,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본 설문조사는 전 지역을 다루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안전성을 위해 GE연어를 포함한 모든 GE식품에 표시제를 도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소비자단체 식품정책 책임자 Jean Halloran은 말했다.

 

GE식품을 반대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다수의 FDA 대신 주 단위로, 자체적 GE식품 표시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지난달, 버몬트 주가 최초로 유전자변형식품을 원료로 사용한 식품에 표시제를 도입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포함된 조항은 도미노처럼, 다른 주도 동일한 법안을 도입하게끔 만들고 있다. 이미 코네티컷과 메인도 이와 같은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매사추세츠, 오리건, 콜로라도, 뉴욕 등에서도 표시제도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6.12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1863/Overwhelming-majority-of-Americans-want-GMO-lab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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