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중앙도매시장 재편, 5개시장을 지방에 전환

5개 시장을 지방으로 전환하여 물류코스트 삭감

농수성은 20일 중앙도매시장의 재편문제 등을 검토하는 식료․농업․농촌정책심의회의 종합식료분과회를 개최,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의 중앙도매시장, 나가사키현의 중앙도매시장 2개소를 2008년 4월부터 지방도매시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했다.

중앙도매시장의 재편은 집하력이 떨어지는 소규모시장에 대해서 동성이 시장재편을 요구한다. 05년 3월에는 중앙도매시장 정비계획에 근거하여 재편조치가 필요한 10개의 도매시장을 공표했다. 동분가회에서는 마츠야마시의 중앙도매시장 (화훼부)와 동시장의 수사시장을 10년도말까지 지압도매시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 이것으로 10개시장 모두의 재편조치시기가 결정되었다.

유통구조개혁의 기본방침에서는 식료공급코스트를 5년간 20% 감소하는 정책방침에 따라 물류코스트 삭감대책을 명확히 했다. 구체적으로는 포장박스의 유통자재비를 삭감하는 재활용 용기보급을 위해 금년도내에 협의회를 설치한다. 또는 상거래는 시장에서 행하지만, 농산물은 시장을 경유하지 않고 산지에서 직접 실수요자에게 보내는 商物分離 直接流通의 모델지구를 07년도 말까지는 7개지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시책은 동기본방침에서는 처음으로 공정표로 관리한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2.2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