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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말레이시아 식량안보 해결을 위해 적절한 정책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요구(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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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식량안보 해결을 위해 적절한 정책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요구

 

 

경제 불확실성, 기후에 따른 식품 가격 상승, 미래의 식량 공급 부족 가능성 등의 배경 가운데, APEC 회원국은 또다시

APEC 2012에서 식량안보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를 다루었다.

오늘 식량 안보 의제에 대해 열린 APEC Ministers Meeting(AMM)회의에서, 말레이시아의 통상부장관 다툭 세리 무스

타파모하메드는 농업 상품 교역에 대해 적절한 정책과 식량안보에 대해 다루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설정할 것을 요구

했다.

 

무스타파는 식량의 생산과 유통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요소들이 보호무역주의와 수출을 제한하는 수단이 되었을 뿐

만 아니라 시장을 왜곡시키는 수단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식량 생산과 농업제품의 무역은 국제 농업 무역 시장을 왜곡시키는 조치의 해체를 통해 더욱 강화

할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보호무역을 하는 국가들에게 자제를 요구하면, 그는 이러한 조치가 식량의 가격 뿐만 아니라, 국제 농업 상품과 공급의

불균형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에 대해 걱정했었으며, 작물의 가격 증가, 늘어나는 인구, 사람들에게 음식의 배분이 더 힘든 전쟁으로

피폐한 지역 등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 APEC은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가졌다고 말했다.

 

무스타파는 식량안보가 또한 말레이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농업부분에 대해 더 많은 투자를 장려하도록 하는 규정들을

세우는 것이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의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그러나 이것은 정부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업은 분명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농장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사실 소규

농장은 식량 생산을 보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중,단기적인 식량 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APEC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계속되는 노력으로, 말레이시아는 환경 물품

과 서비스에 대한 APEC 목록을 포함하여 100여개 이상의 상품의 목록을 보류하였다고 밝혔다.

 

 

출처 : BERNAMA(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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