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헬스, 식품 부문에 있어 미국 차단 피해에 강력히 비난(최근이슈)
조회659쿠바는 헬스, 식품 부문에 있어 미국 차단 피해에 강력히 비난
UN에서 쿠바로 영구 파견된 사절단은 오늘, 헬스케어, 식품과 같은 분야에 있어 캐리비안 국가들에
맞서 미국이 항구를 봉쇄하면서 유발된 피해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쿠바사절단의 한 보도 자료에 의하면 2011년 3월 ~ 2012년 4월 사이, 헬스케어 부문에 입은 피해는
약 1,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그 문서는 이러한 영향에 대한 한 원인이 시장으로부터의 거리가 멀고 의약품, 시약, 일회용 재료, 예비
부속품, 의료기구 및 장비의 수입 가격이 상승한 것에 의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서에서는 저심박출량 치료용 Levosimendan와 같은 약물을 가지고 있지 않는 William Soler
Pediatric Hospital의 예를 들고 있다. 이 약품은 오직 미국 기업인 Abbott Labs만 생산하고 있다. 급성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를 위한 대체약 구입에도 비슷하게 영항을 미친다고 문서에서 전했다.
식품 부문과 관련하여, 피해는 약 1억 3,157만 2.967달러로 추산된다. 원거리 시장에서의 제품 구매에
는 기타 요인들 가운데 증가된 보험, 운송, 고정된 식품 재고에 대한 추가 비용이 포함된다고 문서는
전했다.
11월 13일, 총회는 21회에서도 쿠바가 US siege의 마지막에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에 2년 연속으로
투표를 진행할 것이다.
최근 UN 총회의 높은 수준의 연간 토론 동안, 45개국 고위관리들은 쿠바에 대한 경제, 상업, 재정 금지
령 해제를 분명하게 요구했다.
이 봉쇄는 세계 시장에서 금 가치에 비해 달러 가치의 하락을 고려했을 때 캐리비안 국가 경제가 2011
년까지 1조 66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음으로 인해 유발되어 왔다.
출처 : PERIODICO26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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