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물류운송현황 인공위성으로 파악한다.
조회766네덜란드 맥주제조업체 하이네켄이 조만간 인공위성을 이용, 자사의 물류운송현황을 실시간 추적 및 파악할 예정이다. 이로써 하이네켄사는 앞으로 정확한 운송기간을 고객에게 알려줄 수 있게 된다.
현재 하이네켄사는 GPS장치를 장착한 30개의 컨테이너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공위성은 로테르담에서 영국과 미국의 유통센터까지 화물의 정확한 위치를 매초마다 알려주고, IBM컴퓨터 센터는 그 정보를 받아서 하이네켄사로 전달한다.
하이네켄사는 이 같은 방법으로 시간과 종이를 절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하이네켄은 매년 5백만 장의 문서서류를 2백여개국으로 발송하고 있다.
출처: Zibb.nl, 2006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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