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의 어류 수출, 88% 증가

미국으로 수출되는 터키 어류 제품이 1~8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터키 수산물진흥그룹

(Turkey’s Aquaproducts Promotion Group)이 전했다.

Turkey’s Aquaculture Products and Animal Products Exporters Union Sector의 대표인 Sinan

Kızıltan은 미국사람들이 어류 제품을 매우 좋아하고 미국에는 포장식품의 주요 소비자라고 밝혔다.

Kızıltan Turkish에 따르면, 양식업자들은 Boston Aquaculture Fair와 Miami Food and Drink Fair 로

인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Boston Aquaculture Fair는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양식업 박람회이다.

"2011년 첫 8개월 동안 미국으로의 수출 수치를 살펴보면, 290만 달러에 달하는 40만 9,773kg의 어류

제품을 수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 같은 기간 동안, 터키는 금액적으로 88% 증가한 560만

달러, 56만 3,542kg를 수출하였습니다. 터키는 주로 농어(sea bass)와 검은송어과(zander)를 수출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미국과 캐나다는 농어와 도미와 같은 선어와 냉동 참치를 좋아한다고 덧붙

였다.

출처 : Hurriyet Daily News 201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