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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2008

뉴욕, 잡채 “여러 맛 어우러져 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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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여러 맛 어우러져 깊은 맛”


잡채를 비롯한 현대적인 한식이 뉴요커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뉴욕에서 발행되는 무료 일간지 에이엠뉴욕(amNY)은 6일 다이닝 섹션을 통해 한국에서 유행하는 한식 가운데 하나인 잡채를 소개하며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만드는 음식이지만 여러 맛이 어우러져 하나의 깊은 맛을 wow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브루클린에서 7개원 정에 개업한 한식당 ‘모임(Moim)'을 소개하면서 이 식당 박새리씨의 말을 인용해 “잡채는 설을 맞이해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설날 음식”이라며 “잠채처럼 한식 가운데 많은 음식이 여러 재료를 혼합해 만든다. 영양면에서나 건강면에서나 종은 음식”이로고 말했다.


박씨는 “요즘 뉴요커들 사이에서 한식이 인기를 얻으면서 맨해튼에 이어 브루클린에도 모임과 같은 한식당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한식도 전통식만 고집하기보다는 좀 더 발전된 현대식을 맛보면 더 미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며 “우리 식당은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설을 맞이한 한인은 새해를 맞이하는 잔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상을 위한 차례도 지낸다는 문화를 소개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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