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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2009

中 WAHAHA 회장, 분유수입 제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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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WAHAHA 회장, 분유수입 제한 제의


중국 최대 음료생산기업이자 세계 음료기업 중 5위에 속하는 WAHAHA그룹 宗庆后회장은 며칠전 인민대표 신분으로 국내유업 발전을 위해 유업체 지원과 분유수입을 제한할 것을 건의 하였다.


宗庆后회장의 건의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유제품은 판매가격의 하락과 수요 위축으로 많은 국내분유업체가 결손에 이르면서 “우유를 버리고 젖소를 죽이는” 현상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는 수입 분유의 저가덤핑으로 초래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3가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는데 첫째는 유제품기업이 우유를 수매할 때 정부에서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할 것과, 둘째는 유제품업체의 세금부담을 감소시키고 무이자 또는 저리 대출을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정부는 국내 유업체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감과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분유수입 수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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