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2003
일본, 1~8월 외식산업 도산건수 과거 최악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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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도산건수가 금년 1~8월 누계로 367건에 달해, 과거 최악이었던 작년 1년간의
490건을 초과하는 페이스로 추이되고있는 것이 17일 제국데이터뱅크 조사에서 밝혀졌다.
저가격 경쟁 등 디플레이션에 동반한 매상 감소가 요인으로 보여지며, 동 사는
「冷夏의 영향 등을 고려하면, 도산은 5백건에 달할 추세」라고 보고 있다.
조사 대상은 체인점을 포함하는 전국 레스토랑 및 선술집, 커피숍 등의 도산중,
부채 1천만엔 이상의 케이스.
요인별로 보면, 매상감소 등 「불황형」이 전체 약 7할을 차지했다. 단, 8할 가까이가
부채액 1억엔 미만의 소규모 도산이었다.
業歷別로는 개업에서 10년이상 20년미만이 34.1%로 가장 많았다. 한편, 30년이상 老점포는
14.4%에 그쳐 전체 산업에 차지하는 老점포 도산비율(1~8월은 26.3%)보다도 낮았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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