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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2008

일본, 07년 수입 야채・과실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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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07년 수입 야채・과실 격감

  재무성 무역통계를 보면, 2007년 신선야채와 과일의 수입량은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난다. 야채는 중국산에의 불신감이 퍼져 10년만에 70만톤을 넘지 못했다. 과실은 주력인 바나나를 중심으로 중국, 한국 등에서의 수요가 늘어나 수입 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전년비 5% 감소, 9년 만에 160만톤대로 줄어들었다. 식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세계적인 식료 쟁탈의 영향이 심한 한해가 되었다.


  야채는 2년 연속 감소하여 05년에는 107만톤이었던 수입량이 06년에 91만톤으로 감소하고, 07년은 60만톤대로 급감하였다. 소비자의 중국산에 대한 불안감이 수입량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다.


  수입과실의 감소는 수입량의 반을 차지하는 바나나가 전년비 7% 감소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업자가 시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입하량을 한정시키는 영향도 있으나 중국과 한국에서의 수요 증가와 미국에서의 한파 영향 등이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2. 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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