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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15

[중국-광동성]제118회 광교회 폐막-수출계약 체결액 7.4% 감소, 수출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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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동성] 광저우 제118회 광교회 폐막-수출계약 체결액 7.4% 감소, 수출약세 지속

 

지난 4일 폐막한 118회 수출입상품 교역회(Canton Fair)에서 체결된 수출 계약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7.4% 감소한 1,712억 위안 나타냈다고 남방일보가 전했다.

금번 교역회에 참석한 바이어는 전년 동기대비 4.6% 감소한 177,544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참여가 감소한 반면 영미권 국가의 바이어는 4% 증가 한 걸로 나타났다.

 

통계 데이터 결과 나라별 바이어 참석율은 아시아 바이어 전년 동기대비 1.67% 감소한 56.63%인 100,545명.

유럽은 전년 동기대비 10.29% 감소, 18.7% 총 33,192명 미국 8.61% 감소, 13.3% 총 23,616명, 오세아니아 7.9% 감소한 3.10% 5,499명 참석율을 보였으며 일대일로'(一帶一路)연선국가 바이어들은 지난 춘계 교역회보다 5.85% 감소한 75,608명이 교역회를 찾았다.

 

반면 대외무역 수출의 주력 대상인 브랜드 기업의 거래가 비교적 많았던 금번 전시회는 전자 및 가전제품 바이어 46.16%, 생활용품 바이어 39.23%, 가구용품 36.96%, 기념품 35.94%, 섬유의류 30.08% 관련 바이어들이 각광을 받으며 수출거래 또한 전년도 대비 급증하며, 꾸준한 안정세를 보였다.

 

출처: 남방일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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