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안전위, 미국산 소고기수입 월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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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수입 월내에 결론/ 일본 식품안전위
내각부의 식품안전위원회는 4일 PRION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미국산 소고기등 수입재개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산 소고기나 내장등은 BSE 감염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의견에 거의 일치했다. 요시가와 의장(동경대 교수)은 회의종료후 「이번으로 분석작업은 거의 끝났다」고 설명했다. 답신안은 월내에라도 정리될 방향이며 12월이라도 미국산, 캐나다산의 수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고기수입은 PRION전문위원회가 안전에 대해 답신을 정리하면 재개하게 된다. 4일의 조사회에서는 미국이나 캐나다산 소와 일본산 소의 안전성을 비교했다. BSE의 검사체재는 일본의 수준이 낮으며, 소고기나 내장에 있어서는 PRION의 오염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판단으로 기울어졌다. 조사회는 답신안이 정리된후 일반인으로부터 의견을 공모하고, 정부가 수입재개를 인정하게 된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개 미정부∙ 업계, 환영의 성명 >
일본정부가 빠르면 연내라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재개 예정이라는 것과 관련하여 미국정부와 업계단체는 4일 「매우 용기를 얻었다」(미농무성)등의 환영함과 동시에 조속히 구체적인 수속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식육협회는 「뉴스를 듣고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 한편, 일본과 미국이 수입재개에 기본합의부터 벌써 1년 가까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의 식탁에 오를때까지는 안심할수 없다」고 앞으로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9월에 「우리들의 인내는 끝났다」고 강한 비난성명을 발표했던 전미육우생산자협회도 「아직 추측단계로 정식적인 수속은 이제부터다」고 하며 일본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
자료 : 도쿄aT센터 (아사히신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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