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품산업표준 지속적으로 등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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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식품산업표준 지속적으로 등장전망
중국의 ‘06년 식품시장은 더욱 성숙되고 규범화 될 전망이다. 중국의 유제품, 맥주, 백주 등 산업은 현재 부정적인 국면 전환을 위해 애쓰고 있다.
식품업은 ‘05년의 품질파동, 품질불신 문제를 거친 후 표준규범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어 ’06년 식품시장은 여러가지 표준규범의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더욱 성숙되고 규범화될 전망이다.
동시에 지방표준 제정을 통하여 지방특산물을 보호하는 것도 각 지역의 중점업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광동성 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냉차”, “광동식 절임식품”, “활성유산균음료” 등의 표준을 제정할 예정이며, “콩 제품 통용기술조례”의 초안마련과 의견수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검수에 통과한 <주요식품 안전표준의 기초연구와 기술조치>가 농약잔류, 첨가제, 오염물, 유해미생물과 생물독소제한의 제한수치를 제시하는 등 무역장벽이 점점 국제무역의 주요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 ‘06년 한해는 식품산업표준 제정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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