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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2006

중국 우유 마시는 사람 17%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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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위생부, 과학기술부, 국가통계국 등이 전국 각지 주민 27만명을 상대로 공동 실시한 "중국 주민의 영양과 건강상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유를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겨우 17.4%에 불과했고, 도시지역이 농촌지역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대형 도시지역 주민이 우유 소비량은 벽지 농촌지역 주민보다 10배 이상으로 그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잡곡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주민이 40%, '고무마, 감자등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주민도 16%에 달했다.

중국의 음주율은 평균 21%로 나타난 반면, 여성의 음주율은 지난 1991년 실시된 '전국 고혈압 유행병학 조사'때보다 무려 73.1%나 증가했다.


대도시 주민 가운데 30%이상이 하루 3끼 중 1끼 이상 외식하며, 4.3%의 주민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중국인들의 정산체중 초과율과 비만율은 10년전에 비해 각각 36.7%와 83.9%씩 증가했다.

(자료원: 북경만보)

(자료원: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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