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밤에도 빛을 내는 장미 개발 이벤트용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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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JA시즈오카시의 화훼지도센터에서는 민간업자와 공동으로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장미를 개발했다. 명칭은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로즈』로 11월 상순부터 출하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희귀한 장미로 받아들여져 관동권의 결혼식장 업자와 꽃가게에서 거래가 강해지고 있다. 이 장미는 『티네케』와 『아이스바그21』의 백색에 축광재(蓄光材)를 부착시켜 완성시켰다. 어두운 곳에 두면 꽃이 청색과 녹색으로 빛이나 떠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개발은 동 센터가 ‘04년 12월에 라메(금 또는 은으로 입힌 실(絲)/Lame)를 부착한 장미 『그릿타 로즈』를 상품화한 것이 동기였다. 이 상품의 호평으로 이번에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상품의 개발에 착수했다. 「축의 굵기와 밸런스, 꽃의 크기에 정평이 나 있다」(오타화훼)며, 출하량은 현재 하루에 200~300본으로 거래는 주문만이다. 도매가격은 본당 500엔으로 약간 비싼 편이다. 동 센터에서는 「품질과 신선도가 좋은 일본산이기에 할 수 있었던 상품이며, 크리스마스와 결혼식 등의 연출하는 데 사용했으면...」고 말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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