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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2006

日정부, 녹차음료도 원산지 표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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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녹차음료도 원산지 표시 의무화


  日 정부·여당은 3일, 가공식품의 원료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에 녹차 음료(PET병)를 추가할 방침을 세웠다.  유통량의 급증과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표시의 의무화를 빠뜨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대상 품목의 추가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3일부터 시작하여 올 가을에 최종 결정한다.

  가공식품의 원료 원산지표시는 농수성과 후생성의 「식품의 표시공동회의」에서 검토되었었다.  2004년9월부터는 녹차잎이나 떡, 조미 식육 등 20식품군으로 확대해, 금년 10월부터 의무화하기로 결정된 상태다.  하지만, 더 추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 의무화를 지체하지 않고, 추가의 수속에 들어갈 것을 결정했다.

  추가 품목에 대해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모집하여 공동회의에서 추가 품목표를 작성한다.  작성된 품목표를 기본으로 소비자나 제조업자, 생산자 등의 의견을 재차 들어 이번 가을에 최종결정한다.

  단지, 녹차 음료에 대해서는 이미 제조·유통량이 최근 큰폭으로 증가해, 소비자나 생산자의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3일에 추가하는 것으로 방향이 굳어졌다.

  대상 품목의 추가는 빠르면 07년, 의무화는 09년부터가 될 전망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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