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 시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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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시황 전망>
오이 시세가 하락기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가 지연되고 있던 관동 근교 각 산지의 무가온 생산품이 피크를 맞이하여 시장입하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골든 위크가 끝나는 내주에는 동북산 출하가 본격화되기 때문에 윤택한 출하는 5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어려운 시세 전개가 될 듯하다.
예년, 4월의 오이 시세는 가온 물량이 줄고 교체하듯이 무가온 물량이 출하된다. 그러나, 금년은 3월의 기온 강하로 무가온 물량의 출하가 지연되어버려,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4월 중순의 입하량은 전년대비 1할 감소, 가격은 1할 상승한 1킬로 180엔으로 추이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 산지의 출하가 기온 상승에 의해 본격화. 도매회사는「5월 전반은 각 산지의 무가온의 출하가 피크를 맞이한다. 골든 위크 중반인 내주 전반까지는 현상을 유지하지만, 연휴가 끝난 이후는 동북 산지의 출하도 시작된다」라며 어려운 시세 전개를 전망하고 있다.
자료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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