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태국산 채소 및 과일 수입 쿼터 증가 승인 (최근이슈)
조회937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곧 태국산 채소 및 과일 수입의 추가 한도를 승인할 예정이다.
통상부 부심의관인 Surasak Riengkrua는 인도네시아 농업부가 1월 말에 승인 요청서를 제출한 수입체들의
제품에 대해 수입한도 증가 승인을 곧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Surasak은 태국은 분명히 샬롯(작은 양파)과
용안(열매의 일종)에 대한 수입한도를 승인받을 것이라 전하면서, 태국 기업에게 해당 제품 수출을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반면 인도네시아산 두리안이 현재 시장에 있기 때문에 신선 두리안 수입은 여전히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통상부 대변인은 인도네시아의 과일수입 담당 정부 관리자를 만나기 위해 이번 주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대변인은 이번 미팅에서 태국 수출업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태국산
과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요구할 것이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샬롯, 용안, 두리안 등이 포함된 과일 및 채소 13종류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보호무역정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상무부 장관 Boonsong Teriyapirom은 다음
무역부분 ASEAN 장관 회의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만큼 그곳에서 다음 주에 인도네시아 담당자와 양국 관계에서
만나 태국의 두리안 수출에 대해 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Boonsonsg은 인도네시아에 태국의 두리안 수입 쿼터를 높여줄 것을 요구할 것이다. 태국산 두리안의 맛과 질
때문에 이미 인도네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두리안의 수확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동시에, 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보호 무역 방안에 있지 않은 가공 두리안을 수출할 것을
제안했다.
Surasak은 태국이 작년 4억 1700만 바트에 달하는 3만 6천 톤의 샬롯을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용안은 26억 바트, 12만 톤을 수출했으며, 신선 두리안은 4억 2,000만 바트, 1만 8,000톤을 수출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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