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원유값 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약 통지
조회440□ 농수성, 원유값 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약 통지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문제로 농수성은 9일, 시설원예 등의 에너지절약 대책을 강화하도록 생산국장명으로 지방농정국에 통지했다. 이 시기에 원유가격의 급등에 따른 지도를 강화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원유값의 상승이 지속되고, A중유나 농업용 비닐의 가격상승으로 농가의 경영이 압박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통지에서는 차기작의 준비에 앞서서 ①석유제품의 가격동향을 파악하여 경영수지를 확인토록 농가를 지도 ②품종․작형의 전환을 포함하여 농가가 대응책을 검토하도록 지도 ― 할 것 등을 요청했다.
난방기를 에너지절약형으로 할 경우는 갱신비의 1/3이 조성되는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보조사업의 활용을 제안. 접수가 이번 달까지이므로 조속한 수속을 촉구했다. 이 밖에 기본적인 에너지절약 대책으로서 난방기의 청소, 온실의 2중피복 등도 제안하고 있다.
올해의 작부에 있어서 생산현장에서의 대응책이나 유의사항을 정리했다. 농정국을 통해 생산현장으로 전달하여, 에너지절약지도를 철저히 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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