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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2006

히로시마, 카네이션 신품종 '유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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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카네이션 신품종 「유민」 개발


  히로시마현 미하라시의 농사조합법인․히사이신화원(久井新花園)은 카네이션 신품종 「유민」을 발표했다.  S․P․P종으로 불리는 스프레이계 중에서도 소화(小花)의 종류(직경 1.5~2센티).  3년전에 패랭이꽃과의 교배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난 것을 육성했다.

  색은 라일락와인.  草丈 60센티, 1본의 줄기에 30송이가 핀다.  재배하기 쉽고,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관서시장의 절화 첫 출하에서는 「꽃바구니나 부케에 잘 어울린다」고 평가되어 높은 값에 거래되었다.

  구와바라 대표는 「어머니의 날에 더없이 어울리는 꽃이다」라고 강조했다.  7월경에 약 7만본을 전국에서 일제히 발매한다.

  동 화원은 연간 120종류, 400만본의 묘를 취급한다.  올해는 「유민」을 포함한 카탈로그 판매로 해외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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