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유통업체 알마라이사, 2분기 매출 5% 상승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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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식료품 가공업체 알마라이(Almarai)가 유제품, 주스, 베이커리 제품의 성장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5% 상승했다.
순 매출 이익은 1년 전 3억 8천만 리얄(사우디 화폐단위)에서 현재 3억 9800만 리얄로 증가했다고 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증권 거래소 웹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증가율은 블룸버그 언론사의 9명의 분석가들이 예측한 평균 순수익
4억 400만 리얄보다 적었다.
알라마이의 최고 재무 책임자 (CFO) Paul-Louis Gay는 기업이 미국, 아르헨티나와 우크라이나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오는 12개월 동안 약 5억 달러의 글로벌 채권 시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은 이슬람 본드 또는 하이브리드 스쿠크
(이슬람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 일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알라마이의 매출은 ‘가금류, 과일 주스, 베이커리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알라마이는 2013년이 가금류의 해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출처 l Bloomberg News 2013.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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