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생산을 위한 Ruchi Soya사의 합작회사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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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G 기업(회전율이 빠른 소비재 시장)인 Ruchi Soya Industries는 오늘, 인도에서 토마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일본의 카고메와 미쓰이 사와 합작회사(JV)인 RuchiKagome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가공토마토의 연간 총 수요는 이십만 톤 정도이다. 우리는 카고메(합작회사)를 통해 다양한 토마토로 만든
가공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Ruchi Soya의 설립자이자 임원인 Dinesh Shahra가 전했다.
회사는 동 품목에 있어 앞으로 5년 간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uchi Soya는 합작회사의 40% 정도의 지분을 가지며 나머지는 카고메와 미쓰이가 만든 특수목적회사(SPC)의 것으로,
둘은 각각 SPC에서 66.7%, 33.3% 의 지분을 갖고 있다.
루치카고메 합작회사는 초기투자 4억 4천만 루피로 마하라시트라에 제조 공정을 설립하고 공식적인 생산은 2014년 6월에
돌입할 예정이다.
합작회사는 서부 지역에서 농민들로부터 직접 토마토를 조달받을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로 RuchiKagome는 뭄바이, NCR, 방갈로르나 주변 지역에서 B2B모델을 우선 목표로 하고 34억 루피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그 이후 B2C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우리 합작회사가 있는 국가로의 수출도 고려할 것이다. 그러나 초기에 집중해야 하는 것은 내수 시장이다.”고 말했다.
매년 1천700만톤의 토마토를 생산하는 인도는 중국 다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토마토 생산국이다.
카고메는 일본의 선도적인 토마토생산 회사이며 50개국에 식료품을 공급한다.
출처 l Business Line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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