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굴생산 감소로 인해 시장가격 폭등 (생산 및 유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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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생산 감소로 인해 시장가격 폭등
2013년 하반기 들어가면서 끊임없는 호우로 인해 대만 코우후지역(口湖地區) 굴 생산량이 50%절감되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 폭등을 초래되었다. 굴 산지 가격이 600g당 NT$150달러(한화 약 5700원)으로
상승하였으나 생산량 급감으로 인해 어민들은 여전히 적당한 이윤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코우후(口湖)지역의
굴은 6개월의 성장기간이 있으나, 예상치 못한 연일되는 호우주의보로 인해 예년대비 생산량뿐 만아니라
품질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대만 가의(嘉義) 연해에서도 생산량이 급감하였는데, 4월부터 수확기가 시작이나 50%이상이 병충해 피해를
입은데 다가 굴 도둑이 야간을 이용한 범행이 잦아 생산량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생산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2012년 동기간 대비 600g당 NT$90달러에서 2013년 NT$130달러로 폭등하여, 어민은 물론 굴 취급 업체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 출처 : 자유시보 / 연합보 ( 20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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