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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013

여전히 호주,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낵은 포테이토칩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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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스낵 식품의 소비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14세 이상 1/3의 호주 사람들은 평균 4주를 주기로 감자칩

 

(포테이토 칩)을 구입한다고 답하며 여전히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간식으로 평가 된다고 시장조사기관 로이모건

 

리서치의 최근 연구는 전했다.

 

리서치에 따르면 2009년 3월 36%의 소비자에서 2013년 3월 33%의 소비자가 주기에 포테이토 칩을 사먹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 5년 동안 평균 4주 주기로 간식을 구입하는 호주 사람들의 비율은 약간 감소했다. 하지만 포테이토칩은

 

여전히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간식이다.”고 로이모건 리서치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말했다.

 

2009년 28%에서 2013년 22%의 응답자가 먹는다고 답한 일반 비스킷과 24%에서 22%의 응답자가 답한 너트(nuts) 역시

 

인기 스낵이다. 호주 소비자들에게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낵 종류는 20%를 차지한 초콜렛 비스킷, 19%를 차지한

 

짭짤한 비스킷, 그리고 16%의 선택을 받은 옥수수 칩이었다. 또한 1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위의 상위 6개 간식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스낵 식품 회사들은 제품 카테고리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과자 종류와들과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상세한 프로필이 필요하다.”고 모리스씨는 말했다.


뉴질랜드 스낵 트렌드

 

한편, 뉴질랜드에서도 포테이토칩은 역시 가장 인기 있는 스낵이다. 뉴질랜드 사람들도 평균 4주를 주기로 포테이토칩을

 

구입한다고 답했으며 2009년 1월부터 그 비율이 변하지 않고 2013년 1월에는 44%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초콜렛을 입힌 비스킷과 일반 비스킷도 2009년 32%에서 조금 떨어진 30%의 응답자가 먹는다고 답해 포테이토칩

 

다음으로 인기 있는 스낵이었다.

 

16세 이하 자녀가 있는 뉴질랜드 가정에서도 역시 위의 상위 6개 간식을 구입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런 가정에서는

 

일반 비슷킷보다 초콜렛을 입힌 비스켓을 더 구매했다. 또한 아이가 있든 없든 간에 뉴질랜드 사람들이 호주 사람들보다

 

6개 간식을 더 많이 먹었다.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자녀가 있는 가정의 부모들이 간식을 더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고, 너트와 짭짤한 비스킷,

 

래커는 두 국가에서 똑같이 소비했다.”고 모리스 씨는 전했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3.06.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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