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감자 가격 상승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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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좋은 감자의 부족으로 감자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7월 말 살라망카의 캠페인이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감자는 스페인에서 황금 작물이 되었다. 부족한 수량으로 가격이 kg당 0.40~0.60 유로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캠페인 이전의 가격이었던 0.06유로와 크게 대조된다.
일단 상품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한 상점 주인과 기업들은 그저 수요와 공급 규칙을 받아들이고 높은 가격을 지불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안달루시아, 카르타헤나, 에스트레마두라에서 생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감자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곳 살라망카에서는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헥타르당 40,000~45,000kg의 감자 수확이 예상된다."고 감자
재배업자 Juan Manuel Redero는 말했다. 그는 또한, 감자 생산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7월 말 또는 8월 초에는 이런
환경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과잉 공급의 결과로 감자 가격은 급등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일부 재배업자들은 헥타르당
1,000~1,500유로의 수익을 낼 수 있는 kg당 0.13 내지 0.14 유로 사이의 산업용 감자를 선택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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