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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006

일본, 채소 수입 작년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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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채소 수입 작년보다 감소


  2006년 3월의 신선청과물 수입량이 27일에 재무성 무역통계에서 집계된다.  채소는 단월에서는 과거 최고였던 전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단, 가공․업무용의 침투로 제작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가공․업무용 수요에 대응한 일본산지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2005년 3월의 신선야채 수입량은 단월에서는 과거 최고인 16만톤을 기록.  일본산이 기후불순으로 인한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양파('04대비 90%증가)나 당근(4배), 호박(20% 증가) 등 수입비율이 높은 품목이 급증했다.

  올해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 뉴질랜드산의 흉작과 함께 일본산의 생산량 증가로 수입업자의 수입의욕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년 수입증가로 가공․업무용 취급업자에 대한 침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말한다.

  동경시장의 3월 수입채소 취급량은 9,138톤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지만, 제작년에 비해서는 10% 증가한 것이다.  품목으로는 양파, 당근의 증가가 뚜렷하다.

  과실은 전년에 이어 오렌지나 그레이프후르츠 등 감귤류의 주산지 미국산의 흉작으로 전년보다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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