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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2007

일본인 생선 소비회복을 위해 조리 간단한 가공식품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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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생선 소비회복을 위해 조리 간단한 가공식품 개발 박차


일본인의「생선(魚) 소비저하」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업관계자와 소매업자는 생선소비를 회복시키려고 지혜를 짜내고 있다. 「조리가 귀찮다」등 경원되기 쉬워 간단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거나 활어 판매장의 서비스를 충실하게 하여 어린이의 시절부터의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여겨 학교급식에의 판매에도 힘을 기울인다.


 

< 생선을 이용한 햄버거 >


금년 3월 개업한 요코하마시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색다른 햄버거 숍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가게의 이름은「피쉬 케이크&데리」로 어묵을 제조 판매하는 오다와라스즈히로(가나가와현)가 처음으로 경영하는 패스트푸드점이다. 빵에 끼워 있는 것은 고기는 아니고「피쉬 케이크」이다. 참돔과 조기에 으깬어묵을 혼합해 찜구이로 했다. 동사 도시권 영업부에서는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해외에서는 물고기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본내에서는 줄어들고 있다. 젊은 세대에 받아들여지는 신감각의 상품개발을 빠뜨릴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수산청의「수산백서」에 의하면, 신선 어패류의 1인당의 연간구입량은, 1965년경에는 약16kg이었던 것이 2005년에는 12·7kg으로 증가했다. 육류가 6kg에서 12·6kg으로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가정에서 생선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배경에는「조리가 귀찮다」「고기에 비해 비교적 고가이다」등의 이유가 있다. 생선의 소비회복을 위해 소매업자와 수산업계는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요미우리신문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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