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커피전문점 쿠도빈스 프랜차이즈 모집 본격화
조회475한인 운영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쿠도빈스(Kudo Beans)가 의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쿠도빈스 제프 유 사장과 프랜차이즈 업소 선정 및 건축 디자인 전문업체인 이노베이티드 인더스트리사의 마리오 로기다스 사장은 30일 포트리에서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유 사장은 “쿠도빈스는 현재 뉴욕 등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7곳이 영업하고 있거나 개설을 준비 중”이라며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을 희망해오고 있는 미국의 부동산개발회사 등과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5년 안에 미국에 500게 정도의 프랜차이즈 업소가 설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뛰어난 맛의 커피와 고급스런 식단, 다양한 맛과 향의엽차 등으로 최고의 밧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편 쿠도빈스는 현재 가입비 2만5000달러, 턴키 비영(업소 물색과 실내장식, 계약 등 업소설립과 관련된 업무대행) 5만달러, 로얄티 6% (세금 제외한 매상 기준)를 기본조건으로 프랜차이즈 허가를 내주고 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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