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도네시아 과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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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인도네시아 내의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나, 그러나 정작 일본내에는 인도네시아 산 바나나와 파인애플이 그리 많이 수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출기업협의회의장 (GPEI) 또또디르간토르씨의 말에 의하면, 일본 인도네시아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IJ-EPA)를 통하여 양국내의 농산물 수입의 관세적용안 0%를 제안하고 있으나, 그러나 아직 인도네시아의 경우 기존의 계약 쿼타 배정 년간 1,000톤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이제 막 100~150톤 정도 수출하고 있다고 GPEI측은 밝히고 있다.
양국은 늦어도 2012년도 까지 이 분야의 기존의 관세 17%에서 0% 적용안을 세워놓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경우 인도네시아 내의 특수 농산물의 과일중에 망고 50.8%, 바나나 34.4%, 파인애플 12.8%로서, 일본내에서 인도네시아 수입과일중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과일로 밝혀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일본내의 인도네시아 과일 수출에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수출인 기업협의회 측은 덧붙여 밝히고 있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Shin Yeo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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