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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13

독일 소매업 매출 상승, 하지만 여전히 기대치 못 미쳐(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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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일 소매업 매출 상승과 함께 유럽 선진국 경제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독일 비스바덴(Wiesbaden) 연방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소매업 매출이 계절변동 수치를 조정한 뒤에도 전달 대비 0.5%, 전년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8월 소매업 매출이 0.8%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지난 7월 0.2%, 6월 1.1% 소매업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에 크게 반등하리라 기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뱅크(The Bundesbank)는 독일 경제가 놀랄 만큼 긍정적인 소비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난 주 발표했다. 특히 두드러진 소매업 분야는 식품, 음료, 담배, 신발, 의류, 피혁제품 등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독일은 지난 2분기 경제성장율 0.7%를 달성한 데 이어 20년 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며, 안젤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 민주당이 앞선 9월 22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로써 총리는 3선 연임을 수행하게 되었다.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뱅크(The Bundesbank)는 GDP 성장률이 올해 0.3%, 내년에 1.5%를 기록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출처 l Fresh Plaza  2013.10.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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