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팜플러스 SIAL CHINA서 ‘혁신제품상’ 영예(시장진출현황2)
조회400해외바이어, 감귤·파인애플 등 건조과일 주목
제주지역 농식품 수출업체가 해외 식품박람회에서 입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팜플러스(대표 장성철)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년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혁신제품상(SIAL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건조과일 수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제주팜플러스는 혁신제품상을 수상하며 수출상품의 해외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최대의 B2B(Business to Business) 전문 식품박람회로 중국 전역의 대형바이어 등 식품업계 주요 업체들과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80개국, 47개 국가관, 2000여 수출업체가 참가했다. 제주팜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주도에 기반한 글로벌 수출제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철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보탬이 됐다”고 말하고 “중소기업 입장에서 유망 해외박람회를 직접 선정하고 마케팅비용을 써가며 시장개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러한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략)
출처 : WEBZINE 국내 수출동향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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