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17 2014

멕시코: 생산비용도 넘지 못하는 마늘 판매 가격(최근이슈)

조회413

마늘 생산자 대변인 Guillermo Narvaez Avila에 의하면 2013년은 마늘 생산자들에게 손실의 해였다. 생산 품목에 대한 가격 측정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다.

 

그는 우기 때문에 재배 시작 과정에서부터 지연이 많았다고 밝혔다. 9월에 재배할 계획이었지만 11월까지 마늘을 심지 못했다. 때문에 농지 30%에는 마늘 재배를 끝내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생산자들이 이윤을 만들 수 없었던 이유는 마늘 한 킬로그램당 생산비용이 10페소인데 반해 7페소 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판매가격이 생산비용을 넘지 못해 어려운 해였다. 가격은 너무 낮았고 손실이 많았다. 많은 농부들은 충분한 자본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고 대변인은 말했다.

 

El Mineral 보도에 따르면 알타미라, 파르디요 테세로, 파르디요 세군도, 산티아귀 등지의 400헥타르만큼 일하고 있는 마늘 생산자들이 약 20명 있다.

 

Narvaez Avila는 연이은 계절 동안 좋은 실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2014년에는 생산과 판매 실적이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마늘 생산자들의 대다수는 토마토, 꽈리속, 양파 등과 같은 저가격의 야채도 같이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소득을 만들기 어려웠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3.7 (금)
http://www.freshplaza.com/article/118577/Mexico-Garlic-prices-dont-cover-production-costs

 

'멕시코: 생산비용도 넘지 못하는 마늘 판매 가격(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마늘 #멕시코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