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9.3kg의 신선과일과 채소를 소비하는 벨기에(최근이슈)
조회533벨기에의 Gfk 패널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벨기에에서 소비되는 과일의 4분의 3이 신선제품이다. 2013년에는 개인당 평균 40.5kg의 신선채소와 48.8kg의 신선과일을 소비했다.
과일과 채소의 4분의 1 상당의 제품들은 가공식품(냉동, 캔, 병에 담긴 식품들)으로 구매됐다.
지난 몇 년에 비해 벨기에의 신선 채소 소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신선 과일에 대한 소비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2002년 당시 벨기에 사람들의 신선과일에 대한 평균 소비는 54kg이었으며, 2012년에는 50kg, 2013년은 48.8kg으로 점차 감소했다.
벨기에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과일은 사과다. 사과의 경우 개인당 평균 소비량이 9.22kg이다. 다음으로 높은 제품은 8.66kg으로 오렌지가 차지했다. 가장 많이 구매되는 채소는 당근(6.23kg)과 토마토(6.26.kg)이다. 아이가 아직 어린 가정은 오이, 피망, 방울토마토를 더 선호하는 반면 평균 연령층이 높은 가족은 셀러린, 콩, 치커리, 하얀 아스파라거스를 더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5.15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0878/Disease-noticed-in-French-carr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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