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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005

필리핀, 밀려오는 중국산 채소에 농민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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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채소산업 다목적 협동조합회, Chavi-MC (Chamber of Vegetable Industry – Multipurpose Cooperative) 의 이사에 따르면 중국산 값싼 채소의 수입이 필리핀 자국내  채소경작 농민들의 생계 뿐만 아니라  필리핀 자국내 채소 생산 증강 산업에도 큰 위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시(), Chavi-MC (Chamber of Vegetable Industry – Multipurpose Cooperative) 에 따르면 중국은 국가적으로 농업 산업을 보조,장려하고 있으며 화학비료와 같은 생산 지출 비용이 필리핀과 비교해 낮고,게다가 매해 막대한 생산량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산 채소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는 최근 마닐라 시()에서 제안한 부가가치세 10% 에서 12 % 로의 인상 방안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부가가치세 인상이 체결되면 채소 생산 비용을 포함하여 모든 물품과 서비스에 관한 물가인상 또한  초래되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자국 채소 경쟁력은 중국산에 밀려 턱없이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Chavi-MC 의 이사, 레이날도 리 (Reynaldo Lee) 씨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 방안으로 채소 경작 농민들에게 다른 종류의 작물을 부수적으로 재배하거나 농가의 수입을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1년 다모작 (多毛作) 기법을 사용하기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자료 : 싱가포르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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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중국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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