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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07

일본, 각 슈퍼 중만생감귤류의 신품종 제2의 한라봉(데코퐁)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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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 슈퍼 중만생감귤류의 신품종 제2의 한라봉(데코퐁)으로 육성>


일본의 각 슈퍼에서는 중만생감귤류의 『세토카』『하루미』『마리히메』등 새로운 품종의 판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껍질이 얇고 맛이 짙은 특성을 어필하고 [제2의 한라봉(데코퐁)]을 육성할 작전이다. 금년은 기후불순으로 밀감과 수입오렌지 등 정착상품의 입하량이 적다. 산지에 있어서도 새로운 얼굴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찬스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토카>            <하루미>           <마리히메>


정착상품인 감귤류는 작년 겨울 일본산, 수입품 모두 적었다. 일본농예농협련에 따르면, 2월 중순의 밀감 입하량은 4대시장에서 전년비 40% 감소, 이요캉은 14% 감소했다. 한편, 수입품의 네이블오렌지는 1월에 미국의 캘리포니아를 휩쓴 한파로 동경시장에의 입하량은 42% 감소했다. 새로운 얼굴의 판매환경을 좋아지고 있다.


각 슈퍼에서는 중만생감귤류의 상품구색을 늘리고 있다. 다이마루피코쿠는 고급감귤류로 껍질을 벗기기 쉽고 당도가 높은 『세토카』『하루미』『마리히메』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1팩에 2개들이 398~680엔으로 판매하고 있다. 1개에 100엔 전후의 이요캉에 비해 보다 높은 가격대이나 안정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매담당자는 『맛의 짙고 간단함이 매력이며, 산지화를 추진하여 겨우 안정된 물량이 유통되고 있어 판촉체제가 잡혔다. 내년이후 중심이 되는 품종을 선택하는 해로 정하고 싶다』고 기대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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