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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2014

중국의 인삼산업 현황과 육성 정책(중)(생산 및 유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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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인삼 신자원식품 변경 이후 인삼산업 육성 팔 걷어

 

한·중 FTA가 타결될 경우 중국산 인삼 수입이 증가, 국내 인삼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중국 인삼산업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국내 인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중국의 인삼산업 현황과 육성 정책’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펴냈다.

 

□ 중국의 인삼 가공 산업 현황과 전망

 

▲가공 산업 현황=중국시장조사연구센터의 지난 2009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인삼 가공기업은 5000여개 내외로, 길림성 지역이 61%로 가장 많고 흑룡강성이 16.5%, 요녕성이 11.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인삼가공기업은 대부분 소규모로 기술수준이 낮고, 2013년을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5000만 위안 이상인 규모화 된 기업은 10개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연변주에는 인삼 가공기업이 13개가 있으며, 연변 인삼 가공기업의 연간 가공량은 3000톤 정도에 달한다. 가공제품으로는 홍삼·백삼·대력삼·보선삼 등의 기초가공제품과 인삼정·인삼차·활성인삼캡슐과 같은 정밀가공제품이 있다. 이 외에 홍삼엑기스·인삼주·인삼쌀·인삼사탕·인삼꿀·인삼누룽지·인삼커피·인삼월병 등의 인삼식품도 출시되고 있다.

 

 

(중략)


 

출처 : WEBZINE 스페셜 리포트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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