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연방목 유정란 분류 기준 명확히 해야(최근이슈)
조회540ABC 보도국에 의하면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공정거래 위원회에 의하면 달걀을 분류하고 있는 기준이 애매모호하며 몇몇 달걀은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사실 본 달걀이 생산되는 양계장은 원가를 낮추기 위해 가장 밀도가 높은 닭 사육 밀도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호주수도 특별구(ACT)와 퀸즐랜드가 유일하게 자연방목 유정란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 기준이 일괄적이지 못하다.
호주수도 특별구의 경우 헥타르 당 1500마리의 조류 사육 밀도를 자연방목으로 간주하고 있는 반면 퀸즐랜드는 지난해 사육밀도를 헥타르 당 1500마리에서 10,000마리로 자연방목 범주를 넓혔다.
Coles사는 자연방목 유정란 브랜드를 위해 헥타르 당 10,000마리의 조류 사육밀도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공정거래 조사에 따르면 호주연방과학원이 자연방목 유정란의 분류 기준을 헥타르 당 1,500 조류 사육 밀도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방목 유정란 레이블 아래 판매되고 있는 달걀 생산 농가에서는 평균적으로 헥타르 당 20,000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발적으로 달걀을 분류하고 있는 경우 가축이동, 초원, 그늘 등을 제공하면서 헥타르 당 20,000 조류의 사육 밀도를 적용하고 있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4.06.13 (금)
http://news.foodmate.com/201406/news_35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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