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17 2014

호주, 자연방목 유정란 분류 기준 명확히 해야(최근이슈)

조회540

ABC 보도국에 의하면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공정거래 위원회에 의하면 달걀을 분류하고 있는 기준이 애매모호하며 몇몇 달걀은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사실 본 달걀이 생산되는 양계장은 원가를 낮추기 위해 가장 밀도가 높은 닭 사육 밀도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호주수도 특별구(ACT)와 퀸즐랜드가 유일하게 자연방목 유정란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 기준이 일괄적이지 못하다.

 

호주수도 특별구의 경우 헥타르 당 1500마리의 조류 사육 밀도를 자연방목으로 간주하고 있는 반면 퀸즐랜드는 지난해 사육밀도를 헥타르 당 1500마리에서 10,000마리로 자연방목 범주를 넓혔다.

 

Coles사는 자연방목 유정란 브랜드를 위해 헥타르 당 10,000마리의 조류 사육밀도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공정거래 조사에 따르면 호주연방과학원이 자연방목 유정란의 분류 기준을 헥타르 당 1,500 조류 사육 밀도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방목 유정란 레이블 아래 판매되고 있는 달걀 생산 농가에서는 평균적으로 헥타르 당 20,000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발적으로 달걀을 분류하고 있는 경우 가축이동, 초원, 그늘 등을 제공하면서 헥타르 당 20,000 조류의 사육 밀도를 적용하고 있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4.06.13 (금)
http://news.foodmate.com/201406/news_35491.html

 

'호주, 자연방목 유정란 분류 기준 명확히 해야(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호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