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닭 사료 속에 미생태제제(微生態製劑) 첨가하면 좋아
조회774집약적 양식 과정 중에 면역, 과냉(過冷) 또는 과열(過熱) 등은 모두 닭 소화기 미생물 평형을 파괴할 수 있어 사람들은 항상 항생물질로 소화기 속의 유해한 미생물을 억제하거나 죽여 닭의 생산기능을 향상시키려 한다.
그러나 사료 속에 첨가한 항생물질의 약물잔류와 항약성(抗藥性)이 인류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전 세계의 중요한 관심사이다.
많은 국가에서 항생물질을 사료첨가제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미생태제제는 제품의 잔류문제가 없고 또 닭의 생산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종의 이상적인 첨가제이다.
미생태제제는 락토바실러스세균류(Lactobacillus spp.), 바실러스세균류(Bacillus spp.), 효모균 등을 복합 배양하여 생산해낸 일종의 활균제제이다. 이것은 장 속의 감소되거나 결핍된 정상적인 미생물을 보충할 수 있고 장 속의 미생물평형을 조정하거나 유지시켜 기체(機體)의 면역기능과 기체의 스트레스 견디는 능력을 강화시켜 생산기능을 높인다. 시험에 의하면 육계(肉鷄)의 일일사료 속에 100mg/kg의 억안기락을 첨가하면 5~9%의 체중을 늘릴 수 있고, 산란닭의 일일사료 속에 100mg/kg의 억안기락(億安奇樂 High Effective Microorganisms)을 첨가하면 산란닭의 계란생산량을 5% 높일 수 있으며 계란흰자의 질량이 현저히 높아지고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뚜렷하게 떨어졌다.
그 외에 미생태제제 속의 미생물은 닭이 이용하는 B군 비타민, 라이신, 메티오닌(methionine) 등 영양물질을 합성할 수 있다. 또 동시에 단백질분해효소, 아밀라제(amylase), 피테이트(phytate) 등 다종 소화효소를 생산하여 사료소화를 촉진시켜 산란닭의 산란율과 사료효율이 향상된다. 또 유기산류 항생물질을 생산할 수 있어 병원균을 죽여 병을 방제하거나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그것이 생산하는 아미노산산화효소와 황화물을 분해하는 효소류는 암모니아 ․ 황하수소 ․ 인돌 등 유해물질을 분해시켜 양계장 안의 유해기체의 함량을 낮추고 환경을 개선시켜 닭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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