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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2005

일본, 한류 붐과 더불어 한국야채종자 오이 등 3품종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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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한류 붐과 더불어 한국야채종자 오이 등 3품종을 판매 >


 일본의 종묘메이커인 사타케(카나가와)종묘는 12월부터 한국야채 3품종의 종자를 판매한다. 한류 붐으로 한국요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한국의 관련회사인 사타케코리아와 공동으로 판매할 야채를 선택했다. 이미 판매하고 있는 한국산 리프 양상추와 가지풋콩과 함께 한국야채시리즈로 취급하고 있다.


 판매되고 있는 것은 F1오이 『한국 반백(半白)오이』,  F1밤호박 『한국 밤호박』, F1참외 『금맥』등 3품종이다. 『한국 반백(半白)오이는 길이가 17~20㎝로 하반부가 흰색을 띠고 있다. 일본국내의 파종시기는 4월부터 6월초까지이며, 향기가 강하고 씹는 맛이 좋다. 생식 및 절임 외에 한국소주에 넣어 즐길 수 있다. 『한국 밤호박』은 300~800g의 길고 가는 것으로 약간 미성숙시기에 수확하는 품종이다. 2월하순부터 4월하순에 파종하여 5월부터 8월상순에 수확한다. 『금맥』은 당도가 12브릭스 전후로 황색과 백색의 줄무늬가 있다. 3월부터 4월하순까지 파종하여 개화 후 30~40일에 수확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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