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도 농림분야 국비예산 8046억 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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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농림분야 국비예산 8046억 원 신청
- 지역발전특별회계 1778억 원, 농림축산식품사업 6268억 원 신청
- 고부가가치 창조농업·농촌 건설을 위해 전방위적 국비확보 활동
전개
○ 경남도는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창조농업·농촌 건설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확충을 위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96건 1513억 원, 농업기반정비사업 77건 121억 원과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37건 144억 원 등 지역발전특별회계 국비예산 1778억 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사업 87건 6268억 원 등 내년도 농림분야 국비예산 8046억 원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는 올해 국비 예산액 5832억 원보다 37.9% 증가한 것으로 도가 중점 추진하는 농산물 수출확대를 비롯해 농업재해예방, 6차산업화 지원 등의 사업을 반영한 것이다.
○ 경남도 문맹길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의 자생력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생산,가공 및 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화 지원사업을 육성하고,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 수출농산물 생산·가공·유통 인프라 구축 등 농산물 수출 확대와 벼 2기작 재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득향상 대책을 비롯해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수리시설 보강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친환경 고품질농산물 생산,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국비예산을 신청하였으며,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국비확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지역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향우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정시까지 전 방위적인 국비확보 활동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경상남도청 농업정책과 농업정책담당 최현철 주무관(☎ 055-21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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