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전국소매가격조사 (8월 3주째) 오이, 양상치 가격하락

농수성이 21일 발표한 8월 제3주 (14-18일) 신선야채 7품목의 전국 소매가격(KG)에 의하면

오이는 전주대비 15%하락한 519엔, 양상치는 5% 하락한 519엔으로 조사 되었다

7월 일조부족으로 급등했던 품목도 일부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가지도 3%하락한 648엔.

반면 양배추는 14% 상승한 214엔, 파는 8% 상승한 607엔으로 상승. 평년에 비하면 대부분의 품목이 30-70% 가격이 높아 여전히 고가격 추세이다. 하지만 도매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전체적으로 가격은 안정추세를 찾아갈 것으로 농수성 야채과는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2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