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가격 지속적인 소폭 상승에 발전개혁위원회, 채소 값 안정 긴급 통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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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토르’의 영향으로 광주시 채소 가격이 지속적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광저우 가격감독센터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8월 14일 3.06위안/500g 이었던 30종의 채소 판매 가격이 8월 22일에는 3.3위안/500g 으로 7.84% 상승하였다. 그 중 엽채류 채소에 미친 영향이 평균 상승폭 8.06%로 특히 두드러졌다. 어제 기자가 광저우시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얻은 정보에 의하면, 장바구니 가격의 안정과 소비자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발전개혁위원회가 긴급 통지를 발표하였으며, 채소 값 안정을 위해 다섯 가지의 조치 사항을 정하였다.
통지 내용을 보면, 각 시 (구) 에서는 “선공후보 (先控后?: 먼저 통제하고, 이후에 보상함)” 정책을 취하며, 채소 가격의 변동 시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또, 각각의 일반 상점에 하나의 일반적인 품종가격 원칙을 독촉하여 현지 시장의 동일 품종 규격 및 동일 등급의 농부산물 시장의 평균 가격보다 15% 이상 낮아지게 한다. 채소 도매시장, 재래시장 및 중대형 마트 등에서는 가격 검사 및 순찰을 하며 이를 통해 값을 올리거나 시장에 긴장된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들을 조사한다. 수입이 낮은 소비자들이 받는 일상생활의 영향을 꼼꼼하게 살피고 인플레이션을 정확히 예측한다. 마지막으로 시 전체의 저 소득층에 임시 보조금 지원과 보장표준 및 가격상승 연결 매카니즘의 조건에 달하였을 경우, 바로 현지 정부에 연결 매커니즘을 건의해야 한다.
출처 l 人民日報網 2013.08.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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