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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2006

LA,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상륙...미주도 녹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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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약속은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인정받은 상황버섯 발효주입니다."


주식회사 천년약속(대표 이사 김성열)의 '천년약속'이 LA를 비롯한 미주에 상륙했다.


'천년약속'은 순수 상황버섯으로 제조된 발효주로 암예방 혈전용해 간기능 개선효과 콜레스테롤저하 등 상황버섯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천년약속'은 그 성분과 기능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에 열린 APEC정상회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천년약속'을 요청해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며 "각국 정상들에게 고급주로 인정받아 2006년 ANOC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건배주로 다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천년약속은 원래 주류 제조업체가 아니었다. 2003년 설립된 주식회사 천년약속은 당초 상황버섯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을 목적으로 했다. 항암제 개발 도중 우연한 기회에 술로 만들어 발효주로서 생산하고 있다.


주식회사 천년약속은 천년약속을 시작으로 맥주 소주 화장품 항암제 등 상황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주지역 홍보차 LA에 방문한 김성열 대표는 9월 21일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와인쇼에도 참가한다. "이미 한국에서도 인정받은 천년약속은 미주 한인사회를 넘어서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산 발효주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LA aT Center (자료원: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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